일상회복 마지막 거리두기, 전면 해제 가능성 (4월 4일 ~ 4월 17일 2주간)
마지막 거리두기 가능성
· 3월 16일 62만명이라는 최고 기록을 찍고 내려왔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일일 확진자 수가 내려가며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 마지막 거리두기라고도 불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4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거리두기는 4월 4일부터 ~ 4월 17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되었는데 사적모임은 10인까지 가능하고 영업시간은 24시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 사적모임 10인까지
· 영업시간 24시까지 연장
·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지막 거리두기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2주간 감소가 유지되고 중증환자에 대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전면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일상회복의 봄날이 다가올지 기대가 되는 시점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내용
사적모임 인원 허용
· 사적모임 인원 허용은 지역이나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인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동거가족이나 돌봄인력에 대한 예외범위는 유지됩니다.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
· 다중이용시설은 1그룹 ~ 3그룹과 기타 일부 시설 24시까지 운영 제한으로 직전 23시에서 1시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 1그룹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 2그룹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 3그룹 및 기타 시설 PC방,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안마소, 영화관, 공연장, 평생직업교육학원
· 행사나 집회의 경우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고 종교시설을 경우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70% 내에서 실시가 가능합니다.
서울 올빼미 버스 운행 확대
·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4월 18일부터 서울 심야버스 운행이 확대됩니다. 올빼미 버스라고도 부르는 심야버스는 23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운행되고 노선 간 1시간 내 무료환승이 가능합니다.
· 기존 9개 노선 72대 > 14개 노선 100대
거리두기 변수 XE변이
· 지난 2022년 1월 중순에 발견된 XE변이는 오미크론 변이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혼합형인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영국에서 최초로 감염 사례가 나왔고 이후 유럽과 대만 등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10% 감염 증가율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률에 대해서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는 시점입니다. 일상 회복으로 가는 마지막 거리두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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