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비상계획 검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성)

위드 코로나 비상계획 검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성)

 

위드 코로나 비상계획 검토

 

1. 코로나 확진자 역대 기록 돌파

 

위드 코로나 비상계획 검토 1

 

·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 한 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일일 확진자가 44 천명대로 최다 기록했습니다.. 직전 코로나 일일 확진자 최고 기록은 3292명이였고 24일 직전 최고 기록에 훨씬 웃도는 4116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의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고령층에서 나타나는 등 한쪽으로 쏠려있어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위드 코로나 이후 중증환자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작일인 11월 1일 343명이었던 중증환자는 어느새 58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중증환자의 증가는 사망자로 급증할 수 있어 위급한 상황입니다.

 

 

 

위드 코로나 단계 및 백신 패스 내용 (사적 모임, 다중이용시설)

 

2. 위드 코로나 위험도 매우 높음 설정

 

위드 코로나 비상계획 검토 2

 

· 위드 코로나 3주차에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위험도는 ‘높음’‘높음’ 수준이었으나 44주 차에 들어서 ‘매우높음’‘매우 높음’으로 설정되면서 정부는 비상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비상계획 검토를 통해 이전에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방역 패스 확대 등을 다시 시행하여 방역을 강화하는 방안을 다시 검토할 예정입니다.

 

· 백신접종으로 인해 어렵게 달성한 위드 코로나지만 2단계로 올라가 일상 회복에 가까워지는 것을 목전에 두고 코로나 확진자 역대 기록에 다시 답답한 일상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해외에서도 위드 코로나 시행 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일부 나라에서는 재봉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어렵게 얻은 일상을 포기하지 않으려 곳곳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3. 위드 코로나 대책방안

 

· 위드 코로나 비상으로 가장 시급한 것은 중증환자들에 대한 조치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입원 대기 환자가 많이 밀려있는 상황으로 병상확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 감염취약시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중증환자 초점 치료를 통해 급한불을 꺼야 합니다.. 무엇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켜나가야 일상 회복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위드 코로나에 대한 예견된 일이었지만 준비가 미흡한 상황에서 맞닥드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 (일상회복 중단)

부스터 샷 접종 간격 (단계별 부스터샷 대상자)

방역 패스 적용 시설 및 위반 시 과태료 (온라인 방역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