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곳49 소래습지생태공원, 자연이 보존된 새들의 서식처 맑은 가을 하늘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방문하였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154번 길 77에 위치한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폐염전을 재정비하여 1999년 6월에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일부 염전을 하는 곳이 남아있고 생태전시관에는 소금 작업과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덕분에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매력은 잘 보존 된 자연에 있다. 강물 주변에는 각 종 새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넓은 대지에 억새풀과 핑크빛 해홍나물과 퉁퉁마디를 배경으로 산책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갯벌체험과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한 바퀴 돌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이용시간 월요일 휴무 공원이용시간.. 2020. 10. 14. 인천 청량산/ 흥륜사, 15분만에 송도와 서해바다를 한눈에 인천 청량산/ 흥륜사, 15분만에 송도와 서해바다를 한눈에 산에 가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인천 사람들이 즐겨 찾는 청량산에 올랐다. 청량산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는 172m인 산이다. 고려시대 때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이라는 사람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청량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청량산의 정상에 올라가 보니 너무나도 딱 맞는 이름이었다. 청량산 정상에서는 송도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에는 영종도와 인천대교, 시흥시와 시화호, 대부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서해의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송도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인천 여성의 광장 주차 후 초록색 산의 줄기를 따른 접근 호불사를 통한 접근 흥륜사를 통한 접근 청량산 접근방법과 주차장 청량.. 2020. 10. 13. 강화 고인돌유적, 강화도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강화 고인돌유적, 강화도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농업사회가 생길 무렵, 집단 내부에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분리되기 시작하면서 권력자가 나타나게 된다. 고인돌은 권력자의 위상을 보여주는 흔적으로서 전 세계 고인돌 중 40% 이상이 한반도에서 발견되었다. 강화도에는 고인돌 150여 기가 분포해 있으며 고창과 화순 고인돌군과 함께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지금의 강화도는 간척사업으로 인해 들판이지만 원래는 해안가였기 때문에 해안가 언덕에 고인돌(무덤)을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인돌에서는 청동기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강화터미널에서 32번 버스를 타고 강화역사박물관(고인돌) 하차 강화 고인돌 유적 주차장 주차비와 입장료는 없다. 강화고인돌유적 .. 2020. 10.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