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35

소래습지생태공원, 자연이 보존된 새들의 서식처 맑은 가을 하늘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방문하였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154번 길 77에 위치한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폐염전을 재정비하여 1999년 6월에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일부 염전을 하는 곳이 남아있고 생태전시관에는 소금 작업과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덕분에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매력은 잘 보존 된 자연에 있다. 강물 주변에는 각 종 새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넓은 대지에 억새풀과 핑크빛 해홍나물과 퉁퉁마디를 배경으로 산책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갯벌체험과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한 바퀴 돌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이용시간 월요일 휴무 공원이용시간.. 2020. 10. 14.
인천 청량산/ 흥륜사, 15분만에 송도와 서해바다를 한눈에 인천 청량산/ 흥륜사, 15분만에 송도와 서해바다를 한눈에 산에 가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인천 사람들이 즐겨 찾는 청량산에 올랐다. 청량산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는 172m인 산이다. 고려시대 때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이라는 사람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청량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청량산의 정상에 올라가 보니 너무나도 딱 맞는 이름이었다. 청량산 정상에서는 송도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에는 영종도와 인천대교, 시흥시와 시화호, 대부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서해의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송도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인천 여성의 광장 주차 후 초록색 산의 줄기를 따른 접근 호불사를 통한 접근 흥륜사를 통한 접근 청량산 접근방법과 주차장 청량.. 2020. 10. 13.
하루의 시작, 아침운동의 좋은 점! 가을이 오면서 청명하고 선선한 날씨가 기분 좋게 만든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에 하는 운동에는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우선 아침에 나오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밤사이에 차의 매연이나 사람들이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비교적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아침의 차가운 공기는 차갑기 때문인지 더 신선하게 느껴진다. 또한 고요하기 때문에 우리의 신체 감각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신선한 공기는 우리의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건강을 위하는 사람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사는 것이 괜한 이유가 아니다.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미묘한 차이가 점점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숙지하면서 나의 감각을 깨워보자. 어두움에서 빛으로 변하는 것을 ..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