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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탐구 · 건강

봄나물 종류에 따른 조리법 (생채, 숙채, 묵나물)




봄나물 종류에 따른 조리법

(생채, 숙채, 묵나물)

활력이 생기는 봄나물

 

따듯한 봄이 찾아오면서

반가움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환경이 변한 탓에

춘곤증을 겪기도 하는데요.

 

식후에

나른하고 쏟아지는 졸음으로 인해

정신이 없고

체력이 떨어진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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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춘곤증, 식곤증에는

몸에 활력을 생기게 해주는

상큼한 봄나물을 먹어주면 좋은데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고

봄나물 특유의 향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켜줍니다.

 

 

 

봄나물의 종류

 

 

봄나물은

생채, 숙채, 묵나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생채는 익히지 않고

자연 그대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을 말합니다.

 

생채에는

달래, 참나물, 씀바귀,

돌나물, 취나물, 더덕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숙채는

불에 데친 후에 먹어야 하는

나물을 말합니다.

숙채에는 냉이,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묵나물은

데친 다음 건조한 나물을 말하는데요.

취나물, 참나물, 고사리,

두릅, 쑥, 고비 등이 있습니다.

 

 

 

봄나물 조리법

 

 

아무 나물이나 생채로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므로

잘 구분하여 먹고

먹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에

조리해야 합니다.

 

또한 나물을 조리하는 손에

세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손을 먼저 씻은 후에 조리해야 합니다.

 

데쳐서 먹는다고 해도

나물의 독성분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서 먹어야 합니다.

 

 

 

봄나물 맛있게 먹는 법

 

 

봄나물은 소금을 최대한 적게 넣어서

본연의 향을 느끼는 것이 좋고

들깨가루나 식초를 첨가해

향과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

기운이 없으시다면

봄나물을 드셔 보세요.

활력이 생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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