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계산방법 및 불쾌지수 낮추는 방법

불쾌지수 계산방법 및 불쾌지수 낮추는 방법

 

불쾌지수 낮추는 방법

 

1. 불쾌지수

 

· 여름이 다가오면서 유독 걱정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위에 약하신 분들인데요. 그중에서도 땀이 많이 나거나 끈적끈적한 느낌으로 인해 불쾌감을 견디지 못하시는 분들입니다. 흔히 이런 불쾌감을 불쾌지수가 높다고 표현하는데 여름철 불쾌지수는 높은 온도로 인한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한 끈적거림으로 생깁니다.

 

· 최근 러시아에서는 120년 만에 폭염이 왔고 올해 전세계에 역대급 폭염이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다음 달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불쾌지수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2. 불쾌지수 계산방법

 

· 불쾌지수는 기온과 습도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온도와 습도를 지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온습도지수 THI라고 부르며 온도와 습도 2가지를 기준으로 한 지수이기 때문에 다른 외부 조건은 배제된 수치입니다.

 

· 때문에 바람이 부는 외부요인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 개개인의 차이가 있어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현 상황이 어떤상태인지 참고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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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쾌지수 공식

 

불쾌지수 공식

 

· 불쾌지수는 1957년에 미국의 Thom이 계산한 방식으로 건구온도, 습구 온도를 더하고 0.72를 곱하고 40.6을 더해 계산합니다.

 

· 불쾌지수 계산 바로가기

 

 

4. 불쾌지수 단계

 

· 불쾌지수는 4단계로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수범위가 68 미만이면 낮음으로 쾌적함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68 이상 75 미만부터는 불쾌감이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75 이상 80 미만은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이며 80 이상은 누구나 불쾌감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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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쾌지수 주의사항

 

· 여름철 무더위로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와 함께 몸에 무리가 가게됩니다. 따라서 개개인에 맞는 체온조절을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불쾌지수로 인해 별 것 아닌 일에도 사람이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6. 불쾌지수 극복방법

 

1) 불쾌지수를 낮추기 위해서는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오랜 시간 머물게 되면 겉은 더운데 체내 온도는 차가워져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2) 집이나 사무실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체온을 유지해줍니다.

 

3)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이 있는 채소나 과일을 섭취해주어 피로를 회복합니다.

 

4) 덥다고 가만히 있기보다 시간을 내 운동을 합니다. 체력이 증가하고 버티는 힘이 좋아집니다.

 

5) 여벌의 옷을 준비하여 갈아입거나 샤워를 통해 쾌적함을 유지합니다.

 

6) 무엇보다 무더위에 예민해져 마음이 흐트러지는 것보다 더위를 받아들이면 오히려 시원해집니다.

 

· 불쾌지수 계산방법을 통해 현재 불쾌지수를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불쾌지수에 맞게 대응하여 극복해보세요. 좀 더 기분 좋고 시원한 여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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