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코로나 최다 일일 확진자, 위드 코로나 (4000명대 예상)

역대 코로나 최다 일일 확진자, 위드 코로나 (4000명대 예상)

 

코로나19 역대 일일 최다 확진자

 

1. 역대 코로나 최다 일일 확진자

 

코로나 7월 일일확진자

코로나 8월 일일확진자

코로나 9월 일일확진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이 끝나자마자 일일 확진자 3273명이라는 역대 코로나 최다 일일 확진자가 기록되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 7월 초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9월 말인 지금까지 매일 10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7월 초 여름휴가철에 사람들의 이동은 추석 연휴까지 이어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떨어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8월 10일 2000명을 처음으로 돌파했고 한 달 뒤인 9월 24일 3000명대를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증상 (초기 증상,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 9월 25일 3273명은 역대 코로나 최다 일일 확진자 기록입니다. 뒤를 이어 9월 25일 역대 두 번째인 2771명을 기록하며 연일 최다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 감염 발생이 잠복기를 거치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일일 확진자 4000명 대도 나올 수 있음이 예상됩니다.

 

 

2. 방역관리의 어려움

 

·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난 일일 확진자의 숫자가 너무 많아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질병관리청장은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으니 2주간 사적 모임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정부는 10월 말까지 70%의 접종률을 목표로 하고 11월 집단면역,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안정된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위드 코로나, 코로나 시대 상생 (with covid-19)

 

3. 싱가포르 위드 코로나 사례

 

 

· 싱가포르 역시 최근 최다 확진자 1650명을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80% 임에도 불고 하고 방역을 완화하면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싱가포르는 다시 방역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 코로나19와 상생하는 위드 코로나를 추구했던 싱가포르는 위드 코로나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비해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는 우리나라의 집단면역과 위드 코로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 역대 코로나 최다 일일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 기본적인 방역수칙에 대해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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