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좋아지는 방법 및 습관 (눈 건강, 시력, 노안)
1. 눈 관리의 중요성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옛날부터 눈의 중요성을 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은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관으로 일상생활의 시작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눈이 나이가 들면서 노안이 오게 되면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불편함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한번 방전되면 다시 살리기 힘들 듯이 눈 또한 나빠지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잘 보인다고 눈을 막쓰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시력이 나빠지게 됩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자극적인 빛을 많이 봐 시력이 더 빠르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 건강에 신경 쓰지 않으면 눈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이 올 수 있으니 눈이 좋아지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 눈 좋아지는 방법 (시력)
먼 곳 응시
항상 스마트폰, 모니터, 도심에 건물과 물체 등 가까운 것들을 보는데 눈이 익숙하기 때문에 눈에 자극이 되어 시력저하가 일어납니다. 몽골 사람들의 경우 넓은 평야의 멀리 있는 풍경을 보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몽골 사람들의 시력이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틈틈이 가장 멀리 있는 것을 바라보며 눈을 풀어줍니다.
원근 스트레칭
얼굴을 고정시키고 검지 손가락을 눈 사이, 코 위에 올립니다. 손가락을 서서히 앞으로 나가게 하고 눈은 멀어지는 손가락을 응시합니다. 이렇게 왔다 갔다 10회 반복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거리에 대한 조절감과 눈 근육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스트레칭
원근 스트레칭과 같은 방법으로 얼굴을 고정하고 손가락을 서서히 위쪽, 아래쪽,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눈은 손가락을 응시하며 따라갑니다.
눈 지압
눈을 감고 눈썹과 눈동자 사이에 손가락을 살짝 올려놓고 마사지를 해줍니다. 모양체 근육을 풀어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눈 찜질
면 보자기에 팥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너무 뜨겁게 하지 마시고 적당히 따듯한 온도로 돌려줍니다. 눈을 감고 눈 위에 올려주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3. 눈 좋아지는 습관
스마트폰 사용 조절
우리 일상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면 눈이 급격히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30분 보고 잠시 눈을 감고 쉬거나 찜질, 마사지 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불 끄고 스마트폰
어두운 곳에서 자극적인 빛을 받게 되면 눈에 해롭습니다. 지금 눈에 쉽게 잘 들어오는 만큼 나중에 눈이 나빠져 불편할 수 있습니다.
눈 보호필름
장시간 컴퓨터로 업무를 해야 한다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눈 보호필름을 사용하는 것도 시력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라이트는 TV, PC 모니터 화면 등에서 나오는 푸른색의 광원으로 눈에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 눈 보호필름을 사용하면 눈이 한결 편안하고 덜 피로해집니다.
눈 좋아지는 음식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 또한 눈이 좋아지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흔히 눈에 좋다는 루테인 성분이 들어가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눈에 좋은 식품으로는 블루베리, 당근, 결명자, 연어, 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또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게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시력이 좋아지는 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눈, 잃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관리하여 건강한 눈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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