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국가 지원 (먹는 코로나 치료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국가 지원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먹는 코로나 치료제

 

1. 코로나19 치료제

 

· 여러 글로벌 제약사에서의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올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는데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는 주사를 통해 투약하는 렘데시비르가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시 국가 지원 중에 있는 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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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2.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선두에는 미국 머크사(MSD)가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통과만 된다면 상용화가 코 앞으로 다가옵니다.

 

· 또한 스위스 로슈사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을 시작했고 우리가 잘 알 고 있는 미국 화이자사 또한 임상 3상을 시작했습니다.

 

·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역시 국가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먹는 치료제에 대한 예산 362억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가격

 

·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는 1인당 구매비용이 90만 원 정도로 꽤 비싼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 말에 따르면 병원 입원 치료 비용 대비 가격 싼 편이라는 입장입니다.

 

· 현재 주사를 통해 투약하는 렘데시비르의 경우에는 치료 시에 입원을 해야 합니다. 입원을 하게 되면 입원비용이 나가게 되고 경구용 치료제가 더 싸고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 또한 경구용 치료제는 먹는 것만으로 주사를 투약하는 효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효과를 구현해내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 우리나라 정부는 머크사 등 여러 제약회사들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계약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4. 국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 국내에서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의 경우 식약처의 임상 2상 승인을 받았고 바이오니아의 경우 치료제 긴급 승인 검토 중에 있습니다.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올 경우 코로나19를 잠재우는데 게임 체인저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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