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오미크론 변이 전파 상황)

스텔스 오미크론 (오미크론 변이 전파 상황)

 

스텔스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화로 델타 바이러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등장했고 우리에게 많은 혼란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 PCR 검사로 자신이 오미크론 바이러스라는 것을 구별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는 달리 스파이크가 유전적으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들과의 구별이 어렵습니다.

 

· 아직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과 전파력이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우세종이 된다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상황

 

·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국내 최초 감염자로부터 4차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4차 감염은 최초 감염자 > 2차감염자 > 3차감염자 > 4차감염자와 같은 형태로 차수가 높아질수록 전파 범위가 넓어지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자 추정이 어려워집니다.

 

· 역학조사를 통한 오미크론 감염자와 추정 감염자는 모두 경증으로 나타나고 있어 아직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38명이었던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는 하루만에 22명이 추가되면서 현재 60명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로 나타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및 방역 패스 적용 다중이용시설

 

·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 가운데 남아공 3명, 모잠비크 2명, 에티오피아 1명 등 6명이 해외유입을 통한 감염이고 나머지는 오미크론 최초 전파자의 교회 관련자, 가족 관련자들을 통해 전파되고 있습니다.

 

· 이틀 연속 코로나 확진자 수가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져나간다면 2주 후에 폭발적인 확진자 수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제약사 화이자는 3차 접종을 하면 중화항체가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감염예방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WHO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낮을 수 있으나 전파력이 높아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그로 인해 중증자, 사망자의 증가폭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계속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진화로 치명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전파력이 높은만큼 당분간 어떤 방역을 통해 최소한으로 피해를 어떻게 줄이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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