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영업자 코로나 방역지원금 신청 (손실보상, 우선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눈물
· 위드 코로나 중단으로 인해 다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이제야 숨통이 트이나 했는데 그 희망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 예상보다 늘어난 확진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위드 코로나를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부활시켰습니다.
· 더군다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연말 특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예약되었던 연말 모임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이에 정부는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울상입니다.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영업을 할 수 있게 제한을 푸는 것뿐입니다. 그동안 많은 소상공인들이 월세와 임대보증금을 날리면서도 버텨왔지만 거리두기 강화는 금전적 피해 이상으로 맥이 빠지는 상황입니다.
· 방역지원금 100만 원은 그동안 피해에 비하면 크게 뭘 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고 영업제한으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손실보상에 매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들도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방역지원금 신청
· 이번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역지원금은 손실보상과는 별도로 지원합니다. 100만 원을 지원하며 정부는 3조 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 기존 손실보상금의 대상을 확대하고 하한액이었던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미용업, 여행업, 공연업, 키즈카페, 돌잔치 전문점 등 업종 확대)
· 방역지원금은 손실보상을 받은 업체 리스트를 통해 방역지원금 1차 대상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올해 안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4분기 10월 ~ 12월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되고 매출이 떨어져 피해를 입은 일반 업종 또한 1월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정부는 그동안 진행시킨 지급 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역체계를 갖춰 다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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