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및 주의사항 (두통, 콧물, 발열 등)
오미크론 우세종 전환
·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 우세종이었지만 전염력이 더 강한 오미크론의 등장 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설 연휴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듯합니다.
· 또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면서 확진자 추세는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어떤 변이인지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 1월 21일 7009명
· 1월 24일 8571명
· 1월 25일 13,012명
· 1월 26일 14,518명
· 1월 27일 16,096명
· 설 연휴 이후 2만 명 돌파 예상
오미크론 증상
· 바이러스의 경우 숙주를 찾고 살아남기 위해 치명률을 약화시키는 대신 감염력 강화시키는 성질이 있습니다. 때문에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델타보다 감염력이 훨씬 강합니다. 실제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이전에 볼 수 없을 만큼 폭발적입니다. 다만 폭발적인 확진자수에 비해 중증환자와 사망자의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와 증상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을 살펴보면 두통, 인후통, 기력 저하, 재채기, 콧물 등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발열이나 미각 손실, 후각 손실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 겨울철에는 감기나 독감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에 걸릴 환경에 놓였었는지 살펴보고 아니라면 즉시 자가진단키트나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 주의사항
· 코로나19에 이전에 감염되었다가 치료하거나 백신 완료 자라고 해도 다시 돌파 감염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다시 감염될 확률이 16배이기 때문입니다.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경증이긴 하지만 고령자의 경우에는 여전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완료와 관계없이 각별하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아직까지는 서로 방역을 준수하며 서로를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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