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5 비의 종류 비가 내리는 방식 비가 내리는 방식에는 빙정설과 병합설이 있다고 한다. 빙정설은 구름을 이루고 있는 작은 물방울들이나 얼음결정이 주변의 물방울들을 빨아들이면서 그것들이 무거워져 비가 되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병합설은 저위도 지역에서 물방울들끼리 부딪치면서 병합하여 비가 내리게 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비가 눈이 되어 내리는 것이다. 비의 종류 안개비 : 내리는 빗줄기가 매우 가늘어서 안개처럼 부옇게 보이는 비. 는개 : 안개비의 제주 방언. 안개보다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 조금 가는 비. 이슬비 :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 는개보다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늘다. 풀잎에 이슬이 맺히듯이 내리는 비. 이실갱이 : 이슬비의 전라북도 익산 방언. 가랑비 : 가늘게 내리.. 2020. 9. 12. 습관 만들기 할 수 있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습관을 만드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의지로 며칠을 이어간다고 해도 금세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만다. 내게 필요한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지의 공간 인지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인지의 공간은 어떠한 습관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고 바로 습관을 향해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 이전에 자각하는 틈을 만드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 꾸역꾸역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들어가기 바로 전에 살아있는 생각을 세팅하는 것이다. 생각이 길어지면 행동을 주저하게 되니 짧은 시간, 틈, 공간정도로 살아 있는 생각을 한 뒤에 습관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살아있는 생각은 일단 우리가 생각하.. 2020. 9. 11. 원주 DB 오누아쿠 계약 파기 원주 DB 오누아쿠 계약 파기 원주 DB 1옵션 용병이었던 치나누 오누아쿠가 계약 파기되었다. 오누아쿠는 지난 시즌 원주 DB에서 활약을 보이면서 이번 시즌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누아쿠가 원주 DB가 원한 입국날짜에 입국하지 않고 입국 날짜를 미뤄왔다. 원주 DB는 하루 빨리 시즌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안해하면서 기다렸다. 이후에 연락이 안 되면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던 원주 DB는 오누아쿠와 계약을 파기하고 새 외국인 용병을 물색했다. 이 과정에서 오누아쿠의 KBL 징계여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누아쿠 에이전트 측에서는 입국 날짜에 맞추지 못하여 계약 파기가 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인정한다고 했다. 하지만 징계에 대해서 선처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했다. KBL 징계는 오누아쿠.. 2020. 9. 10.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