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없애는 방법(습도, 습기 관리)
· 장마철이 되면 습기가 많아져 피부가 끈적끈적하고 불쾌지수를 상승시킵니다. 또 높은 습도로 인해 곰팡이를 생기게 하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물때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장마철 습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1. 젖은 신발
· 장마철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신발이 젖을 때가 많습니다. 다음날 신어야 하는데 젖은 신발은 잘 마르지 않아 찝찝함과 냄새가 납니다. 이럴때는 젖 은신 발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습기를 빨아들여 신발을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2. 옷가지
· 옷을 장마철에 그대로 방치했다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옷걸이에 신문지를 걸어 옷 사이사이에 껴두고 옷걸이 양끝부분에 다 쓴 휴지심을 끼워 옷이 붙지 않게 공간을 만들어주면 훨씬 더 통풍이 잘됩니다.
3. 이불
· 밤사이 자는동안 이불에 땀을 흘릴 수 있으므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바로 이불을 정리하지 않고 핀 상태로 말려줍니다.
4. 화장실
· 화장실의 경우 물기가 많은 공간이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거나 선풍기를 가동하여 물기가 마를 수 있도록 관리해줍니다.
5. 얼린패트병
· 페트병에 물을 담고 얼린다음 쟁반에 패트병들을 올려놓습니다. 선풍기를 패트병쪽으로 두어 바람을 쐬주면 공기중에 습기가 패트병에 달라붙게 됩니다. 쟁반에 물이 생기면 버려주면 됩니다.
6. 숯, 향초 활용
· 방안에 숯을 바구니에 담아놓거나 향초를 사용하면 습기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탈취의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7. 천연 제습제 역할
· 천연 제습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굵은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고 베이킹소다, 커피 찌꺼기 등도 습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8. 습기 제거 식물
· 습기를 제거해주는 식물들이 있는데요. 산세베리아, 로즈메리, 선인장, 다육이 등은 습기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일부 식물들은 공기청정의 기능의 역할을 합니다.
9. 방부제 (실리카겔)
· 흔히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는 실리카겔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실리카겔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10. 염화칼슘
· 염화칼슘 또한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는데 일회용 컵이나 플라스틱 수납함 위에 다 쓴 스타킹을 씌우고 그 위에 염화칼슘을 올려놓으면 물기를 빨아들여 물이 생기게 됩니다.
11. 양념 습기 제거
· 이놈의 습기는 양념에도 들어가 양념을 엉겨 붙게 만드는데요. 양념에 이쑤시개를 꽂아놓으면 물기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무엇보다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잦은 환기를 통해 공기 순환을 하여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장마철 습기 없애는 방법을 통해 쾌적한 장마철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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