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 (벚꽃놀이, 꽃구경)
2022년 벚꽃 개화시기 (다가오는 봄)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날이 조금씩 풀리면서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듯한 봄을 좋아하는데요. 겨울에 입었던 패딩과 코트를 벗고 가벼운 몸으로도 따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입학, 입사, 새 학기, 시작이 주는 설렘과 한해의 새로운 시작을 본격적으로 느끼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벚꽃이나 개나리, 진달래 등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내기에 그것을 담은 마음 또한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봄꽃 풍경은 그리 길지 않은데요. 특히 벚꽃은 빨리 피고 지기 때문에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벚꽃놀이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의 위치마다 미묘하게 벚꽃 개화시기와 만개시기가 달라 미리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2022년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 (개나리, 진달래)
벚꽃은 따듯한 남쪽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와 남해 지역이 가장 먼저 피기 시작합니다. 3월 20일 서귀포에서 시작된 벚꽃 개화는 4월 3일 인천까지 20일 정도의 개화시기 차이가 있습니다.
한반도를 볼 때 2자 모형 형태로 벚꽃이 개화하는데 2자의 아랫부분부터 올라오는 형태입니다.
지역별 2022년 개화시기, 평년(평균적인 날)과 평년 차, 2021년과 평년 차입니다.
2022년 봄꽃 개화시기
벚꽃 이외에도 봄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들이 개화합니다.
개나리나 진달래의 경우에는 벚꽃에 비해 2주 앞서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개나리나 진달래 꽃구경을 하다가 벚꽃 구경으로 넘어가면 될 듯합니다.
이밖에도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들이 개화합니다. 제주도 여행을 통해 많이 보는 유채꽃의 경우 3월 개화, 매화 개화시기의 경우 3월 초 개화, 목련의 경우 3월 말에 개화합니다. 따듯한 남부지역일수록 조금 일찍 개화를 시작합니다.
2022년도 벚꽃 개화시기는 작년보다 6일 정도 빨라진 시기에 개화한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놀이, 꽃구경을 하며 봄날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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