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

중국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

 

중국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

 

· 중국은 자국민 해외여행 제한을 해제한데 이어 8일 중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일반 검역 절차에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PCR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체류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48시간내에 PCR 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결과를 통해 입국이 가능합니다.

 

· 중국 코로나 확진자는 하루 30만명으로 허난성의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이 약 90%나 됩니다. 이에 여러 국가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해 PCR 검사나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등 철저한 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 중국은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있는데 지난 3년간 이동제한으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봉쇄정책을 풀면서 사람들의 이동이 폭발적으로 늘고 이로인해 전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중국발 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률은 8% ~ 14%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입국조치를 강화하고 자국 코로나 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입니다. 질병관리청은 확진자 숫자가 꺾이면 실내 마스크 논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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