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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탐구 · 자기계발42

급할수록 돌아가라! 급할수록 돌아가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효율성을 따지는 민족이라고 한다. 이것은 빨리빨리 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뭐든 빨리빨리 해야 직성이 풀리기에 더 빨리하는 방법을 찾아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한 외국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행을 가서도 노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닌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이전에 6.25를 겪으며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서 엄청난 성장을 일구어냈다. 그것은 지금 우리나라가 성장하는 큰 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면서 우리의 성향 또한 시대에 맞게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이전에 불굴의 의지와 빠른 일처리가 미덕이었다면 그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템포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창조적인 사고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차분.. 2020. 10. 8.
바람이 부는 이유와 바람의 종류 바람이 부는 이유 바람은 공기가 움직이면서 발생한다. 공기가 움직이는 이유는 기압이 차이 때문에 그렇다. 공기는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면서 바람이 불게 된다. 우리가 입으로 후 하고 바람을 불었을 때와 같은 원리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폐가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 폐는 압력이 낮아진다. 반대로 숨을 내쉴 때 폐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바깥으로 바람이 불게 된다. 바다와 육지에서 부는 바람의 예로도 들 수 있다. 낮에는 육지의 온도가 더 빨리 높아지면서 육지의 따듯한 공기가 상승한다. 공기가 상승하면서 육지의 공기압력은 낮아진다. 바다의 공기압력이 육지의 공기 압력보다 높음으로 바다에서 육지로 해풍이 불게 된다. 반대로 밤에는 육지의 온도가 더 먼저 차가워지게 되면서 온도가 더 높은 바.. 2020. 9. 24.
겨울에 내리는 눈의 종류와 이름 눈은 어떻게 내리는 걸까? 우리가 낭만적이라고 느끼는 눈, 때론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눈. 겨울에 내리는 눈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내리는 걸까? 먼저 눈을 알기 위해서는 눈의 재료인 물의 행적을 살펴봐야 한다. 위성에서 지구의 모습을 봤을 때 초록색과 파란색의 빛을 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지구에는 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은 또한 보이지 않게 수증기의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다. 바닷물과 강, 남극과 북극에 있는 빙하, 우리가 딛고 있는 땅속의 지하수 등이 온도가 올라가면 물이 수증기의 형태로 변화한다. 액체가 기체의 상태로 되는 것이다. 공중에 있는 수증기는 올라가면서 온도를 빼앗기게 된다. 온도가 낮아진 수증기는 대기권에서 먼지와 만나면서 얼어버리게 된다. 이것을 빙정이라고 한다..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