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5 겨울철 귤 고르는 방법, 귤 보관 방법, 귤의 효능 겨울철 귤 겨울에는 따듯한 방바닥에서 이불을 덮고 박스채로 귤을 놓고 까먹는 재미가 있다. 귤을 많이 까먹으면 손이 노랗게 되기도 한다. 겨울에 맛있는 과일 귤, 좋은 귤을 고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좋은 귤 고르는 방법 귤은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한 귤이 맛있는 귤이다. 또한 보이는 크기에 비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껍질이 두껍고 무게가 가벼운 것보다 더 과즙이 많은 귤이다. 귤은 푸르고 싱싱한 것이 좋은 귤이다. 꼭지가 검고 떨어진 것이라면 오래된 것일 확률이 높다. 꼭지 주변이 푸르스름하고 진한 주황색으로 익은 것이 맛있는 귤이다. 또한 귤은 꼭지 반대쪽이 오돌토돌한 귤이 맛있는 귤이다. 크기가 큰 귤이라고 해서 꼭 맛이 없는 것만은 아니다. 큰 귤은 대부분 맨 위에 달려서 햇빛을 많이.. 2020. 11. 8. 탄생석을 알아보자! 탄생석의 유래 탄생석은 12가지 보석을 일 년의 12달 연결 지어 의미와 상징성을 부여한 것이다. 옛날 점성술사는 보석들에게 신기한 힘이 있다고 믿었고 사람들 또한 빛나는 보석을 몸에 지니며 부적과 같은 효과를 얻으려 했다. 탄생석은 오늘날의 보석과의 개념이 조금 다르다. 오늘날의 보석은 정제되고 가공되어 투명한 보석을 의미하는데 비해 탄생석은 오팔이나 진주, 터키석과 같이 불투명 보석이 혼합되어 있는 것으로 물질의 조각 개념으로 보고 있다. 아마도 자연적으로 생겨난 보석에 자연의 힘을 느끼며 신기한 힘이 있다고 믿은 것이 아닐까 한다. 1월 탄생석 가넷 가넷은 석류석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화강암 틈에서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붉은색 조각들이 석류의 모습과 비슷해서이다. 가넷은 보통 진한 붉은색으.. 2020. 11. 7. 서울 강서구 궁산, 소악루에서 보는 한강 경치 궁산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산이다 궁산의 높이는 76m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고 한강변에 있어서 정상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궁산은 선비들이 한강에서 뱃놀이를 하며 즐기는 곳이기도 했다. 궁산은 이전 시대에 관산, 파산, 성산, 진산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궁산에는 영조 때 만들어진 소악루가 있다.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이 소악루에서 안현석봉, 소악후월 등의 산수화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궁산에서는 한강을 중심으로 오른편에 가양대교를 볼 수 있고 왼편으로는 공항철도인 마곡철교를 볼 수 있다. 궁산 주차 겸재정선미술관에 주차를 하고 겸재 정선 미술관을 먼저 관람하는 것도 좋은 코스다.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은 소악루에서 산수화를 그렸다. 미술관 관람 .. 2020. 11. 6.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