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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탐구 · 건강/한 주 바스켓

양동근 다큐 The Last No.6




양동근 다큐

 The Last No.6

 

 

울산 모비스 파격적 횡보는 놀랄일이 아니다.

모비스 파격적 횡보는 놀랄일이 아니다. 리빌딩의 시초  모비스는 2018-2019시즌을 우승했지만 쇼터와 문태종이 나가고 핵심선수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력이 약화되는 듯 보였다. 또한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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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20 - 2021 시즌 관전포인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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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20 - 2021 시즌 관전포인트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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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ㆍ 양동근 피버스 tv 다큐

KBL 컨퍼런스 고객중심

상위 실력 외국인 선수 대량 유입 - 외국인 상대적 실력이 판가름

우지원 연기 도전, 프로농구 선배들의 행보

박지훈 1년 임대

연봉 계약 현황

창원 LG 엠블럼

우승팀 결정전 검토


출처 - 피버스 TV

 

양동근 피버스 tv 다큐


양동근 선수가 은퇴한 지 약 3달 정도가 지났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음 시즌에서 경기에 나오지 않는 양동근을 보면 실감할 것 같다.

 

나와 같이 아쉬운 팬들을 위해 피버스 TV에서 양동근 선수의 다큐를 만들어 주었다.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주변 지인들이 말하는 양동근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양동근 선수의 아버지, 어머니도 출연하신다.

 

1편은 2020년 7월 6일 월요일에 공개되었고

 

2편은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18시에, 3편은 2020년 7월 13일 월요일에 공개가 된다.

 

최근 KBL과 각 구단이 선수들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서 팬들은 선수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피버스 TV에서는 선수들의 일상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피버스 TV는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면 들어갈 수 있다.

 

 

KBL 컨퍼런스 고객중심


KBL이 최근 프로농구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존의 농구와 선수 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 옮기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성향에 따라 세일즈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예매를 할 때 구단마다 다른 방식과 복잡함에 불편함을 느낀다.

 

큰 틀에서 좀 더 통일성을 가지고 간결한 시스템이 되었으면 한다.

 

또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흥행과 팬들을 위한 소통은 좋지만

 

너무 퍼포먼스적인 것으로 가지 않았으면 한다.

 

그래도 스포츠는 실력으로 말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팬이지만 그만큼 KBL에 대한 애정이 있다.

 

 

각 구단 용병 현황 2020. 7. 11 기준

 

 

상위 실력 외국인 선수 대량 유입 - 외국인 상대적 실력이 판가름


전 세계 이슈로 인해 많은 프로 스포츠들이 중단되었다.

 

그 가운데 안전한 시스템으로 평가받는 한국은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리그가 되었다.

 

그 결과 몸값 높은 해외리그를 뛰던 용병들이 이번 시즌 KBL과 계약을 맺고 있다.

 

그래서 평소 볼 수 없는 수준의 선수들이 유입 됨에 따라 KBL의 수준이 한 층 높아질 전망이다.

 

새로 온 용병들은 NBA 출신들이 많으며 대부분 2m가 넘는다.

 

이번에 인사이드를 장악 할 정통 빅맨 위주로 뽑은 팀들이 많다.

 

이전 시즌에 비해 각 팀들이 좋은 선수들을 뽑은 것 같다. 팬들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외국인 용병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 같다.

 

결국 용병의 상성이나 용병 간의 상대적 실력이 게임을 좌우할지도 모른다.

 

기존의 재계약 한 터줏대감 용병들과 경쟁력 있는 새 용병간의 대결도 기대가 된다.

 

 

우지원 연기 도전, 프로농구 선배들의 행보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연기에 도전한다고 한다.

 

우지원은 이전부터 예능프로그램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부부 예능프로그램에 나오거나 농구 관련 예능에 출현했었다.

 

이미 방송은 어느 정도 익숙 했을터 이번엔 연기에 도전을 한다고 한다.

 

프로농구 1세대에 인기가 많았던 선수들이 요즘 연예계에 발을 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장훈, 허재, 현주엽, 하승진 등 너무나도 많아졌다.

 

그들이 예능에 나옴으로써 자연스레 농구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며 관심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이 물꼬를 제대로 튼 것은 서장훈이다.

 

농구선수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조직에 오래있어서인지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출중한 것 같다.

 

맺고 끊음과 정리 능력이 탁월하다. 나중에 농구 감독을 해도 잘할 듯하다.

 

허재 또한 뭉쳐야 찬다에 나오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농구 감독시절에는 화 잘 내고 성질 더러운 모습으로 많이 비쳤었는데

 

이렇게 잘 웃고 농담도 잘하는 분인지 몰랐다.

 

이처럼 기존 프로농구에 흥행을 이끌었던 선배 선수들이 또다시 농구의 흥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 아쉬운 점이 새로운 스타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기존의 현역 선수들이 이전의 선수들보다 더 주목받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다.

 

그래도 최근 몇 년 간 KBL이 프로농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 울산 모비스 홈페이지

 

박지훈 1년 임대


박지훈 1년 임대는 충격이었다.

 

이대성, 라건아를 내주고 김국찬, 박지훈, 김세창, 리온 윌리엄스를 받아온

 

모비스가 너무 유리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박지훈 1년 임대 조건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원래 이 트레이드의 중심은 박지훈이었다고 한다.

 

유재학 감독은 박지훈을 눈여겨본 것이다.

 

이대성이 1년 뒷면 FA이기에 그것에 맞춰서 박지훈을 1년 임대로 트레이드한 것 같다.

 

그 와중에 KCC는 라건아를 강력히 원했고 김국찬, 김세창, 리온 윌리엄스까지 트레이드하게 된 것이다.

 

김국찬이 모비스로 오면서 김국찬 중심의 트레이드로 비추어져서

 

상대적으로 박지훈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 같다.

 

박지훈은 직전 부상을 겪었음에도 모비스에 잘 녹아들었다.

 

딱 모비스 스타일이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고 좋은 움직임을 가져갔다.

 

성격 또한 왠지 모비스스러운 느낌이었다.

 

알짜는 박지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가다니 너무나 아쉬웠다.

 

 

연봉 계약 현황


 

 

기존 엠블럼

 

새 엠블럼

 

 

창원 LG 엠블럼


창원 LG가 23년 만에 엠블럼을 바꿨다.

 

LG는 기존의 엠블럼이 트렌드에 맞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이번에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훈련장 이전 등 변화를 주게 되면서

 

다시 창단한다는 마음으로 엠블럼에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LG의 상징인 송골매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오랫동안 이어오던 상징을 왜 바꾸나 하고 생각했지만

 

바꾼 것을 보니 깔끔하고 세련됐다. 이전 엠블럼은 포켓몬 같은 느낌이 있다.

 

노란 유니폼으로 바꿀 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다.

 

 

우승팀 결정전 검토


아쉽게 우승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중단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우승팀 결정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정식적인 경기의 느낌보다는 이벤트성 경기로서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공동 1위였던 원주 DB와 서울 SK가

 

3위, 4위였던 안양 KGC와 전주 KCC가 각각 토너먼트 형식으로 붙는다.

 

하지만 검토 단계라 확정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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