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해결하고
숙면하는 방법 6가지!
잠을 못 자는 것만큼 괴로운 것이 없는데요. 잠과의 사투는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누워있는데 뇌는 각성상태로 잠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어나서 무엇을 하기에는 너무 피곤하고 자야 하는 몸 상태입니다.
애매하게 잠이 드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도 사람을 예민하게 만듭니다. 잠에 취한 상태에서 정신이 살아있어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꿈으로 한 세월을 다 보내기도 합니다.
잠을 못 자면 예민해지고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기도 합니다. 내일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잠이 안 와서 뒤척였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하루 이틀은 괜찮지만 이것을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잠을 자면서 우리 몸을 충분히 휴식시켜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되지 않으면 두통이나 소화불량, 어지러움, 무기력감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먹는 것을 챙기는 만큼 잠에 대해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잠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에너지 충전으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심리적인 요인
사람마다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심리적인 요인일 수도 있고 호르몬의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뇌와 자율신경이 과활성화되어 불면증이 오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은 시점이 언제인지 대인관계에 관한 갈등이나 압박받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 때문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과도한 긴장 속에 신경이 각성되어 계속 깨어있는 상태가 되어 불면증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나에게 있어 과도하게 긴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에 대한 대안을 세워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 루틴
규칙적인 수면을 갖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익숙지 않고 힘들겠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나감으로서 규칙적인 수면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을 위해 루틴을 만들면 좋습니다. 먼저 자기 전에 규칙적으로 하는 무언가를 만듭니다. 자신의 몸에게 “나 이제 좀 있으면 잘 거야 준비해줘”와 같은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책을 본다던가 잔잔한 음악을 듣는 다던가 꾸준하게 해 보는 겁니다. 습관이 되면 책을 드는 순간부터 몸이 잘 준비를 합니다. 자는 시간이 늦어져도 다음날 일어나는 시간을 동일하게 가져갑니다.
자는 시간에 맞춰서 일어나는 시간이 딜레이 된다면 불규칙적인 수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차단할 것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을 애초에 차단하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과식은 장을 쉬지 못하고 깨우는 행위입니다. 잠시 동안은 졸음의 느낌이 올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이나 알코올과 같은 몸을 각성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격한 운동 또한 신체를 깨우므로 자기 전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또한 우리의 뇌를 각성시킴으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불면증이 심하면 운동을 해도 잠이 안 오는 경우가 있으나 자기 전이 아니면 몸을 고되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낮 시간에 햇살 받으며 걷거나 저녁을 먹은 후 가볍게 산책을 한다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을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알고만 있는 것보다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 이완
각성 된 신체를 이완시키기 위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는 겁니다. 허브의 향을 맡으며 기분전환과 편안함을 느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마조람, 아로마, 라벤다, 카모마일 등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차를 마시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허브차를 마셔도 좋고 숙면에 좋은 국화차, 오미자차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천천히 호흡을 통해 몸을 이완시키거나 샤워를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도 신체를 이완시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 숙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적인 수면환경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은 온도, 습도, 공기, 빛, 소리 등이 있습니다.
온도는 선선한 느낌이 드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습도는 너무 건조하지도 습하지도 않게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공기 또한 공기의 순환이 잘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편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환경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빛을 차단하는 것인데 안대를 쓰거나 암막커튼을 사용하여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빛을 차단하는 것은 눈을 보호하면서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리에 민감하다면 이어 플러그를 끼거나 잔잔한 음악을 틀어 안정된 소리를 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 말고도 개인의 기호에 따라 이상적인 수면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환경을 통해 좋은 잠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숙면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불면증이 왔다하더라도 그것을 당장 배척하기보다 포용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숙면으로 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맑고 개운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실 겁니다.
꿀잠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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