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밑바탕이 되는 체력관리 10가지 방법

감각 : 명상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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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내 몸같이 쓰기 위해서는 몸의 감각을 살려야 한다.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는 내 몸을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안성맞춤인 것이 명상과 요가이다. 명상은 자극으로 길들여져 있는 우리의 뇌에서 빠져나와 지금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요가는 안 쓰던 근육을 쓰며 잠자고 있던 감각들을 깨운다. 고요함 속에 몸 구석구석 집중하여 느끼기 때문에 몸에 있는 감각들이 곳곳에서 깨어난다. 명상과 요가는 경직되어 있는 우리의 정신과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꾸준히 할수록 힘을 덜 들이고 몸을 쓸 수 있다. 이처럼 감각을 살리게 됨으로써 체력에 큰 도움이 된다.

 

 

식습관 : 음식, 금연,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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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식습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사람의 장기는 쓸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특히 장은 음식물 섭취로 인해 하루 종일 일한다. 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상당히 많이 든다. 필요 이상의 음식 섭취를 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은 장을 힘겹게 만든다. 요즘 과식을 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인스턴트 음식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로 인해 장에서 소모해야 할 에너지가 많아진다. 그만큼 체력이 깎인다고 할 수 있다. 흡연과 음주 또한 장기를 손상시키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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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우리가 취해야 할 필수요소이자 체력의 바탕이다. 수면은 체력을 충전하기도 하지만 리셋의 기능이 있다. 하루를 보내고 어떠한 것에 초점 맞추어져 있거나 스트레스받은 것을 비워준다. 다시 새롭게 세팅이 되는 것이다. 또한 자는 동안에도 무의식이 돌아가면서 우리의 삶을 정비하고 정리한다. 자면서도 우리의 신체는 중요한 것들을 수행하고 있다. 신체가 이런 수행을 잘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숙면이다. 우리의 집중력이 상승할 때 일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듯이 숙면을 함으로써 신체에 집중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것이다.

 

 

야동, 찬물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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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과 같이 자극적인 것을 자주 보게 될 경우 정력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자극은 또 다른 자극을 부르게 되고 강렬한 자극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지루함을 버티지 못할 수 있다. 강렬한 자극에만 길들여지게 되어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 대한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에너지가 아래쪽으로 특화되며 많은 에너지가 이곳에만 쓰이게 된다. 자연적으로 다른 부분은 퇴보하게 된다.

 

찬물 샤워는 감각을 깨우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상쾌한 느낌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몸의 혈액순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야동을 보는 것을 운동으로 대체하고 찬물 샤워를 함으로써 체력을 끌어올린다면 몸에 기운이 생기는 느낌에 만족할 것이다. 더불어 일상생활에도 활력이 될 것이다.

 

 

전자파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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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우리는 전자파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컴퓨터,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많은 전자파가 나오는 전자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들을 쓰지 않고 살 수 없는 노릇이다. 우리의 몸은 전자 신호로 기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이 전자파를 과도하게 접하게 되면서 우리 뇌와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우리 몸의 전자 신호에 혼란을 주는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 이에 되도록 전자파와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의 뇌와 신체를 피로하지 않게 꼭 필요한 때만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그렇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쓰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몸속에 있는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접지라는 것이다. 접지는 맨발로 땅을 걷는 것을 말한다. 접지를 통해 발이 숨 쉴 수 있고 지구와 맨 몸을 접촉하면서 땅에서 전자파를 흡수한다고 한다. 평소 밖에서 양말과 신발로 묶여 있는 발의 감각을 깨우는데도 아주 좋다.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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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하지 않는 에너지는 경직되고 힘이 없다. 에너지는 움직일 때 힘을 발생시킨다. 내 안에서 발생된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지 않고 억누르다 보면 혈이 막히게 된다. 꼭 신체적인 것이 아닌 정신적인 것 또한 혈이 막히게 된다.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억누르지 말고 다른 부분으로라도 승화시켜서 풀어야 한다. 순환하지 않고 막혀있는 에너지 또한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에너지 순환에 신경 써야 한다.

 

 

새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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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느낌은 삶을 생생하게 만든다. 삶에 맑은 자극제가 되며 동기부여가 된다. 의욕이 생기며 열정의 에너지가 생긴다. 새로운 느낌은 또 새로운 것을 부르며 삶의 시야가 넓어진다. 감각 또한 살아나며 살아있는 느낌이 뚜렷하게 든다. 새로운 도전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접근이나 새로운 시선을 통해서 날마다 변화를 느껴보자. 삶이 싱그러움으로 가득 찰 것이다.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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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잘 지키더라도 동기부여가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무엇 때문에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하는지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이 없다면 오래가지 못한다. 당장의 조급한 성과를 내려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꾸준히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자기 관리가 되어야 한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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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체력을 늘리는데 기본 중에 기본이며 너무나도 정직하다. 한 만큼 나온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과 끈기가 생긴다. 또한 혈액순환과 땀을 통한 노폐물 배출로 건강해진다. 당연한 것이라 치부하기보다 의미를 하나씩 곱씹어 본다면 운동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운동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고 다시 운동에 좋은 느낌을 가지며 운동할 수 있는 선순환을 가진다면 힘들이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걷기부터 해도 좋다. 시작이 반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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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에너지 관리, 체력 관리 무엇이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으로부터 바탕이 된다. 자신의 특성을 잘 알고 있으면 자신을 잘 사용할 수 있다. 해결할 무언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수행할 나 자신과 맞물려 바라보고 적용한다면 훨씬 손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체력 관리 또한 자신의 상태를 항상 인지하고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의 성과보다 하나, 하나 수행하며 몰라보게 달라질 내 체력을 떠올려보자.

당신은 지금보다 자신의 잠재력을 뿜어낼 수 있다. 체력이 안 돼서 내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것이 또 있을까. 바로 앞에 것부터 차근차근해보자. 당신은 할 수 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체력 관리를 통해 잠재력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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