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유기체편 (1)
- 목차
유기체 편
몸을 활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우울함을 벗어나는데
나의 무기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1) 운동
우울증에 있어서
단기간에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쩌면 우울증을 탈출하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다.
우울, 무기력한 상태의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 움직일수록 활력적이 된다.
활력적인 몸, 뇌와 연결하여 영향을 준다.
이미 우울한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진다.
뇌의 지배를 넋 놓고 당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몸을 끌어올려
뇌에 영향을 준다.
이미 우울하고 무기력한 상태에서는
운동을 하기 쉽지가 않다.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느낌이고
운동하러 나갈 힘조차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몸을 박차고 나가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단, 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큰 슬픔을 겪은 직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때가 있다. )
자신이 장기간 우울을 느껴
변화를 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당장 나가자.
걷기도 좋다. 짧은 시간을 해도 좋다.
일단 나가기만 해도 좋다.
너무 억지로 몸을 끌고 나가기보다
생각이 없이 나가야 한다.
생각하는 순간 진다.
2) 햇빛
햇빛을 받으면 우울함을 낮춰 준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햇빛을 받음으로 인해
세로토닌이 더 많이 분비되면서
우리의 우울함을 낮추는 효과를 갖는다.
자 밖으로 나가서 햇빛을 만끽해보자.
알게 모르게 기분 좋은 느낌이 들 것이다.
우울함은 기본적인 것을
하기 힘들게 만든다.
그러니 기본적인 것을 하면
우울증 탈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3) 영양보충
잘 먹어야 한다.
인스턴트 말고
영양 보충되는 것 위주로 먹자.
정말로 간단하다.
영양보충이 잘되어야
몸이 제대로 작동할 준비를 갖출 것이고
그나마 없던 힘이 조금 난다.
힘이 나야 운동을 하러 나갈 수 있다.
4) 수면
잠은 우리를 다시 새 몸,
새 뇌로 만들어준다.
몸도 회복하지만 잠을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루 일어난 일들을 정리한다.
그리고 각종 생각이나
스트레스, 감정들이 올라왔던 것을 리셋한다.
5) 외적으로 깔끔함
외적으로 깔끔함이 뭐가 중요하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울, 무기력한 상태에서는
자기 관리가 안 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자기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다.
말끔한 상태를 유지하면
다른 사람들을 덜 신경 쓰게 된다.
덜 신경 쓰니 덜 비교하게 되고
내 자존감을 떨어뜨릴 일이 줄어든다.
6) 따듯한 물
온도 1도 올라갈 때마다
면역력이 상승한다.
면역력은 몸의 방어체계이다.
면역력은 특히나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금도 우울한데
스트레스로 더 우울해질 수 없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더 이상의 스트레스를 거부한다.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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