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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탐구 · 자기계발

반려동물 입양하는 방법




반려동물 입양하는 방법

거리의 고양이

 

반려동물에 대한 인기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애완동물을 개념을 넘어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현대인의 동반자로 선택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고

펫 샵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품종의 반려동물을

접하기 쉬워졌고,

각 종 전문적인 용품도 많이 나와

기르는데 아주 용이해졌다.

 

‘나만 없어 고양이’가

유행어가 될 정도로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도

개만큼 많아졌다.

 

심지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고양이를 부탁해’등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예능까지 인기다.

 

 

유튜브에서도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보여주고

그것을 보며 힐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그만큼 부작용도 많다.

 

처음에 집 분위기를 좋게 한다거나

예뻐서 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책임지지 못하는 것이다.

 

매체에서 인기를 끌었던 품종은

1 ~ 2년 뒤에 유기견,

유기묘로 많이 나온다고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애기를 키우는 것과 같다.

그만큼 신경 쓸 것이

여간 많은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많이 포기해야 한다.

 

현 사회의 상황에서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는데

반려동물은 증가하고

다시 버려지는 것은

반려동물을

생명체로써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생각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반려동물들은 자본주의의 수단으로써

이용되기도 한다.

케어 받지 못해 방치되거나

무분별한 교배로 인해

각 종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가격 또한 높게 형성되어서

혹여나 자신이 값어치를 치러 냈으니

소유물로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우려된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지금도 버려지거나

방치된 동물들이 많다.

그 동물들이 또 거리에서

2세를 만들어내

방치된 동물들은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태어나자마자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에 버려진 아이들을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입양을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단 책임감이

뒷받침되는 한에서 말이다.

 

 

 

 

 

 

보호 중인 동물에 들어간 뒤

지역을 설정하여

반려동물을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동네 근처의 보호센터를

선택해서 볼 수 있고,

동물별, 품종별로

찾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입양 절차

 

 

1. 해당 동물을 보호센터

연락처를 통해 연락한다.

 

2. 키우기 적합한 상황인지

질문을 건 낼 수도 있다.

 

3. 주인이 있었던 것 같은

동물들은 보호기간이 끝난 뒤

공고가 났을 때 입양이 가능하다.

 

4. 대체로 꼬물이나 아깽이들은

상황에 따라 바로 입양도 가능하다.

 

5. 입양 날짜를 정하고

방문하여 분양 확인서를 작성한다.

 

6. 시에 따라서

입양지원 보조금이 지원될 수 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 동물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인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인천대공원 사업소에 위치해 있다. 인천대공원 안에 어린이 동물원은 남문 쪽에 위치해 있다. 만약 어린이 동물원을 중심으로 인천대공원

lifefruity.tistory.com

입양 시 준비물

 

책임감과 동물을 데리고 올 케이지,

 담요 정도 되겠다.

 

 

포인 핸드

 

이밖에도 포인핸드라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앱이 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기반한 앱인 것 같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입양 안내

 

 

 

 

 

한번 더 생각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몇 번이고

책임질 수 있는지

되물어야 하는 것 같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사람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하고 가족으로 맞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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