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어린이 동물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인천대공원 어린이 동물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인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인천대공원 사업소에 위치해 있다.

 

인천대공원 안에 어린이 동물원은 남문 쪽에 위치해 있다.

 

만약 어린이 동물원을 중심으로 인천대공원을 방문할 것이라면 남문을 통해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다.

 

이용시간

 

매일 10:00 ~ 17:00

월요일 휴무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휴원)

 

입장료

 

무료

 

 

주차

 

사람이 없는 평일에는

남문 갓길 주차가 가능하다.

주말에 꽉 찼을 경우

바로 앞 인천대공원역 AJ파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남문 하차 15, 22, 535-1, 535-1A 버스

 

인천대공원 남문 지도

인천대공원 이용안내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단풍 배경의 매점이 보였다.

 

 

왼편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장난감 기차 카페가 있었다. 

 

 

오른쪽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이 있다. 입구에서 간단한 열체크를 한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이용자 준수사항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 있는 동물. 공원 안에 작은 동물원 같은데 의외로 종류가 많다.

 

 

어린이동물원 지도

첫 번째로 본 동물은 타조. 타조는 배가 고픈지 떨어진 가을 낙엽을 하나씩 주어먹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깃털을 정리했다.

 

 

목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다.

 

 

어린이동물원에도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갔다. 동물들도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을까?

 

 

다음으로 부엉이를 만나봤다. 부엉이는 제일 꼭대기 층에 있었다. 부엉이를 바라보니 부엉이도 나를 바라봤다.

 

 

눈을 떼지 않고 계속 본다 큭큭. 부엉이 얼굴이 고양이를 닮았다. 다른 쪽으로 걸어가는데도 계속 본다.

 

수리부엉이에 대한 설명

옆 동네에는 독수리가 있었다. 부리부리한 눈이 인상적이었다. 

 

 

여기는 빈 공간이지만 샛노란 은행나무가 너무 예뻐서 담았다.

 

 

아고 귀엽다. 두손을 꼭 모으고 있는 것이 너무 귀엽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다람쥐

풀을 먹고 있는 사슴.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오지 않았다.

 

 

라쿤 무리. 옹기종기 다들 모여 체온을 나누고 있다. 

 

 

라쿤에 대한 설명

털이 풍성하고 빛깔이 좋아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할 포토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아저씨?

 

 

염소는 어디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특이한 눈동자 염소.

 

 

풀을 열심히 먹고 있다가 여기 봐주세요~ 하니까 봐주는 양. 

 

 

수염을 얼마 동안 기르신 거죠?

 

 

양들은 풀을 먹는데 여념이 없다.

 

 

나무 그늘 아래에 세상 편한 자세로 앉아 있는 염소. 삶을 즐길 줄 아는 염소다.

 

 

이 자세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시원해 보이는데?

 

 

동물들과 나무 그늘이 너무나 아기자기하다. 동화 속 같은 느낌이다.

 

 

사슴? 벽을 핥으면서 괴성을 지르고 있다. 저 동물의 정체는 뭐지?

 

 

가까이 오니 매우 크다.

 

 

이 동물은 낙타과에 속하는 과나코라고 한다. 낙타라고 하면 등에 있는 혹만 생각했는데 아닌 아이도 있었다.

 

 

맑은 하늘에 걸쳐있는 나무들이 참 멋있다.

 

 

빨간 얼굴의 원숭이. 좀 더 가까이 서 보고 싶지만 멀리 떨어져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가진 마모셋 원숭이.

 

 

청금강앵무

티몬과 품바에 나오는 티몬. 미어캣

 

 

다들 사부작사부작 정신없이 돌아다닌다. 그 와중에 빤히 바라보는 아이.

 

 

얘는 대자로 뻗어있다.

 

 

보초를 서주고 있는 미어캣

 

 

어린 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사막여우 설명

다음은 새들이 있는 집. 무엇보다 금계의 색깔이 너무나 진하고 강렬했다. 

 

 

이곳은 파충류사.

 

 

캥거루과 동물 왈라우. 멀리서 볼때는 귀여웠지만

 

 

가까이서 보면 아니란다. 근육질 왈라우

 

 

캥거루 주머니 포토존 ㅋㅋ

 

 

동화책에 나오는 미니나귀. 수명은 15~20년이며 초식동물로 풀, 과일, 나뭇잎 등을 먹는다.

 

 

문 뒤에 꼭 붙어있는 토끼 한 쌍. 다른 곳은 똥밭이라 똥밭을 피해 문 뒤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니피그들. 먹이 칸은 이미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줄을 서고 있는 기니피그 손님들. 

 

 

영화 라따뚜이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

 

 

기니피그들도 저마다 모양과 색이 다르다. 진한 갈색을 가진 기니피그.

 

 

있잖아... 잘 들어.. 여긴 내 구역이야... 흠칫..

 

 

기니피그에 대한 설명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한 바퀴를 다 돌았다.

간다고 하니 삐져버린 타조.

다음에 또 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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