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모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관모산은 해발 162m 비교적 낮은 산이다. 인천대공원 안에 관모산이 있는 형태여서 접근이 용이하다. 관모산은 무장애 나눔길이 있어 몸이 불편하신 분도 산에 오를 수 있다.
관모산은 산봉우리 모양이 옛날 관리들의 모자, 즉 관모처럼 생겼다고 하여 관모산으로 불리어졌다고 한다. 관모산 정상에서는 인천대공원의 호수와 그 풍경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대공원의 나무들이 줄지어 있는 것이 장관이다.
관모산 옆쪽에는 상아산 (151m)가 있어서 좀 더 여유로운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상아산 동쪽에는 소래산이 보이기도 한다. 인천대공원을 비롯해 관모산 주변으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산이다.
소래산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산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소래산은 299m로 비교적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소래산이라 불려지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산의 모양이 소라처럼 생겼다고 하여 소래산, 냇가에 숲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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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인천대공원 주차장 이용
대중교통 이용
1호선 송내역 하차 1번출구 -> 8, 11, 14-1, 16-1, 30, 37, 103-1, 909번 버스 승차 -> 인천대공원 정문 하차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하차 후 4번 출구 -> 8번 버스 승차-> 인천대공원 정문 하차
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하차
인천대공원의 호수 오른편으로 가다 보면 백범광장이 나온다.
은행나무가 줄지어 있는 길로 올라가면 관모산 정상까지 720m를 걸어 올라가면 된다.
메타세콰이어 길을 둘러보면서 갈 수도 있다. 백범광장을 지나쳐가면서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으면 작은 길 하나가 있다. 무장애 나눔길 왼편에 있다.
대공원은 대 공원이다. 어디를 가도 곧게 뻗은 많은 나무들과 함께 자연힐링을 할 수 있다.
까치야 뭐하고 있니?
미니 출렁다리. 뛰는 사람은 재밌어도 무심코 있던 사람은 놀래는 출렁다리. 내가 뛰면 안무서운 다리.
흔들흔들. 출렁출렁.
너무나 예쁘게 물든 단풍. 붉은색과 분홍색 사이쯤인 것 같은 색깔.
물감을 뿌려놓은 것 같다.
가지런히 곧게 뻗은 나무들. 마음의 평화.
몸을 맑게 씻어주기 위해 목욕처럼 산림욕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
작은 나무임에도 강렬한 단풍을 뽐내고 있다.
나무를 지키는 장승들.
온누리 숲길, 산림치유센터, 개울 숲, 들꽃정원, 무장애 나눔길, 그늘막 존이 있는 곳.
여기는 곤충호텔. 곤충들 사이에서 평점이 좋다는 이 곳!
나무 모양이 마치 츄러스처럼 생겼다.
여기도 강렬한 단풍이 눈을 사로잡는다.
여기는 무장애 나눔길.
조금만 올라가면 금방 정상이다.
나무에 때를 붙인 건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된 것인지 나무에서 잡초가 자라나고 있다.
오른편에는 상아산이 있다.
이제 여기만 올라가면 정상! 힘을 내자!
드디어 정상이다!
와우! 울긋불긋 주변의 산들과 인천대공원의 호수, 단풍들이 보인다!
힐링타임. 언제나 산 정상에 오르면 가슴이 뻥 뚫린다.
이야~ 넌 정상에 자리 잡고 매일 이 경치를 보는구나.
당신의 몸은 힐링되셨습니다. 무슨 마법 같은 주문.
옆쪽 관람대에서 또 다른 경치 감상. 여기는 나무가 흔들흔들 하니 조심하세요.
물들어 있는 산이 너무나 멋지다. 하늘에 있는 점은 유에포 아니고 헬기.
인천대공원에 있는 관모산에서 당신의 몸은 힐링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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