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효능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를 돕는 채소이다.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있어서 우리 몸의 소화를 돕는다.
특히 탄수화물 소화에 효과적이고 배변활동에도 효과가 있다.
무에는 항암성분이 들어있어 염증을 예방하고 위장보호에도 효과적이다.
무는 독소 배출과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무는 생으로 먹었을 때 효과가 제일 좋다. 끓이고 볶을수록 영양소가 파괴된다.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안정시키며 혈관 건강을 돕는다.
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채소로 열이 날 때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무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관절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염증을 완화하는 성분이 많아 폐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면 무를 먹는 것이 좋다.
무는 비타민C가 사과의 10배이며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무의 성분
니아신 : 0.40mg
나트륨 : 15.00mg
단백질 : 0.80g
당질 : 2.60g
식이섬유 : 1.40g
아연 : 0.12mg
엽산 : 8.00ug
인 : 22.00mg
지질 : 0.10g
철분 : 0.40mg
칼륨 : 177.00mg
칼슘 : 24.00mg
회분 : 0.40g
비타민 B1 : 0.02mg
비타민 B2 : 0.01mg
비타민 B6 : 0.06mg
비타민 C : 14.00mg
비타민 E : 0.40mg
좋은 무 고르는 방법
같은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이 좋은 무이다. 가벼운 것은 바람이 들어있을 수 있다.
무청이 있는 것이 좋고 무 윗부분이 파릇파릇한 녹색인 무가 당도가 높다.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 재배한 무가 제일 좋다.
길쭉한 무보다는 둥그런 모양을 가진 무가 좋다.
포면에 흠집이 없고 매끈한 무가 좋다.
초록빛을 띠고 있는 무의 윗부분은 단맛 밑의 흰 부분은 시원한 맛을 낸다. 무의 색의 경계가 뚜렷한 것이 좋은 무이다.
무 보관방법
흙이 묻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햇볕이 들지 않는 곳과 통풍이 잘되는 곳,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무즙을 꿀과 함께 타먹으면 먹기 좋은 소화제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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