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과 고르는 방법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식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브로콜리는 10월에서 12월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제철과 상관없이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는 보통 초장에 찍어먹지만
초장보다 고추냉이나 겨자에 찍어먹는 것이
몸에 훨씬 좋다.
브로콜리 효능
항암효과
브로콜리에 설포라판은 항암작용으로
유방암, 대장암, 위암, 방광암을 예방한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역시 항암효과가 있다.
눈 건강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은
백내장, 황반변성 등 안구질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 A는
안구 노화와 야맹증에 좋다.
혈관 건강
브로콜리의 식이섬유는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하고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부미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불면증 예방
브로콜리에는 철분과 단백질이 많아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빈혈 예방
브로콜리에는 철분, 칼륨, 엽산 등
빈혈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관절염 효과
브로콜리에는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되고
설포라판 성분이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관절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해독작용
브로콜리의 클로로필 성분은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들이
노폐물 배출과 독소를 빼는데 도움이 된다.
염증 조절
브로콜리의 이소티오시안사염 성분은
염증 조절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섭취 시 주의점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면 섬유질로 인해
가스가 많이 생기고 배가 아플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와 같이 먹으면 좋은 것
브로콜리를 찜통에서 1~3분간 쪄서
섭취하면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된다.
고추냉이, 겨자에 찍어먹거나
양배추, 미나리, 무 등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효과가 있다.
고추냉이에
시니그린과 미로시나아제는
항암기능 촉진시켜준다.
브로콜리 성분 (100g 당)
칼로리 28kcal
니아신 1.10mg
나트륨 10.00mg
단백질 5.00g
당질 3.60g
베타카로틴 766.00ug
식이섬유 2.90g
아연 0.20mg
엽산 371.70ug
인 195.00mg
지질 0.30g
철분 1.50mg
칼륨 307.00mg
칼슘 64.00mg
콜레스테롤 3.00mg
회분 1.10g
비타민 A 128ug
비타민 B1 0.12mg
비타민 B2 0.26mg
비타민 B6 0.33mg
비타민 C 98.00mg
비타민 E 5.10mg
브로콜리 고르는 방법
브로콜리는 꽃이
피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송이가 단단하고
줄기가 싱싱한 것이 좋다.
줄기에도 영양성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다.
봉오리 부분이
진한 초록색인 것이 좋다.
봉오리 부분이 균일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줄기 부분이 촉촉한 것이
좋은 브로콜리이다.
줄기의 바닥 부분이
하얀 브로콜리가 좋다.
브로콜리 세척법
1. 브로콜리의 표면은 봉오리로 이루어져 있어
사이에 있는 먼지, 벌레 알 같은 것이 빠지지 않는다.
2. 브로콜리 큰 줄기 부분을 자르고
뻗어있는 줄기를 하나씩 잘라준다.
3. 물을 받아 놓고 베이킹소다를 넣은 뒤
20분 정도 담가 놓는다.
그리고 난 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브로콜리 보관방법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브로콜리를 데쳐준다.
찬물로 헹군 후에 물기를
제거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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