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효능, 좋은 사과 고르는 방법, 사과는 언제 먹어야?

사과의 효능, 사과를 먹을 때 주의점, 좋은 사과 고르는 방법, 사과 보관방법

사과는 언제 먹어야 할까?

과일의 대명사 사과

 

과일의 대명사 사과는 10월에서 12월이 제철이다.

흔히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 저녁에 먹으면 독사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일은 식후에 입가심으로 먹곤 한다.

식후에 디저트로 먹기보다 빈속에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은 다른 음식에 비해서 소화과정이 간소화되어 있다.

긴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영양분으로 빨리 흡수된다.

식후에 먹으면 먼저 들어간 음식물들이 오랜 소화 과정을 겪는 동안 사과는 뒤로 밀려 오랜 시간 기다리게 된다.

재 때에 영양분이 흡수되기 위해서는 빈속에 먹는 것이 좋다.

 

 

사과의 효능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중성지방 감소시켜준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사과의 펙틴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과 혈액응고 단백질, 중성지방을 낮춰준다.

또한 우리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과 아질산염, 질산염을 높여줌으로써

콜레스테롤 혈증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비타민 C가 철분의 흡수를 도와서 빈혈에 도움이 된다. 섬유소가 여러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준다.

 

 

비타민C가 들어있어 면역력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를 탈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의 껍질에는 사과의 과육보다 많은 영양분이 들어있어서 깨끗이 씻은 후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사과의 껍질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펙틴은 콜레스테롤이나 발암물질 같은 것들을 물리적으로 포집할 수 있다.

포집은 껴안고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또 대장으로 들어가 그 물질이 물 하고 같이 결합하게 되면

더욱더 부피가 커져서 배변 활동을 촉진시킨다.

 

사과는 피부에 양보해도 효과가 좋다.

사과팩은 수분과 탄력, 거칠기와 주름을 감소시킨다.

펙틴으로 인한 노폐물 배설되기도 한다.

사과에는 비타민C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사과에 식이섬유는 장의 소화 과정을 돕는다.

위 활동을 촉진시키고 위액분비를 활발하게 해 준다.

 

 

사과를 먹을 때 주의점

 

과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당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

사과는 당이 많음에도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지수가 낮은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과다 섭취하는 것보다는 적당량 먹는 것이 좋다.

성인은 사과 1개가 적당하다.

 

사과 씨앗은 시안배당체라는 독성이 들어있어 어지럼증과 두통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사과씨는 빼고 먹도록 하자.

 

 

사과의 성분

 

니아신 0.10mg

나트륨 3.00mg

단백질 0.30g

당질 15.30g

베타카로틴 19.00ug

식이섬유 1.50g

엽산 0.40ug

인 8.00mg

지질 0.10g

철분 0.30mg

칼륨 95.00mg

칼슘 3.00mg

회분 0.20g

비타민 A 3.00ug

비타민 B1 0.01mg

비타민 B2 0.01mg

비타민 B6 0.04mg

비타민 C 4.00mg

비타민 E 0.20mg

 

 

좋은 사과 고르는 방법

 

길쭉한 사과보다는 납작한 사과가 좋다.

 

빨간색이 선명하고 투명한 사과가 좋은 사과이다.

 

세로 줄무늬가 있는 사과가 좋은 사과이다.

 

사과를 만졌을 때 거칠거칠한 사과가 맛있는 사과이다.

 

같은 크기라도 무거운 사과가 맛있는 사과이다.

 

손가락으로 쳤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사과가 맛있는 사과이다.

 

단단한 사과가 맛있는 사과이다.

 

 

사과 보관방법

 

사과를 보관할 때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과들끼리 맞닿아 있으면 무를 수 있음으로 하나하나 비닐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에는 가스가 흘러나오는데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갈변할 수 있다.

때문에 비닐이나 신문지, 랩에 싼 후에 밀폐용기의 뚜껑은 덮지 않은 채 가스가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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