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공원은 부평구 산곡동과 청천동 사이에 위치한 공원으로 풍부한 녹지가 있는 공원이다. 원적산 공원에는 인조잔디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야유회장, 어린이놀이터, 생태습지, 주차장, 편의점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종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등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고 특히 울창한 나무들과 함께 걷는 멋진 산책로가 있다. 공원이 크고 넓어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원적산 체육공원이 따로 또 있어서 체육시설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다.
주차장은 입구에 있고 주차비는 없다.
버스 이용 시
원적산터널 역에서 하차 후에 공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원적산터널 서측 방면
43번, 46번
백마 농협 방면
1번, 43번, 46번, 112번, 904-1번
인천 나비공원을 구경한 뒤에 원적산 공원으로 걸어서 넘어 올 수도 있다.
해가 질 무렵 고양이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가가니 실눈을 뜬다. 공원에 고양이 한 마리씩은 꼭 있는 것 같다.
눈을 감은 채 잠을 청하는 모습. 귀엽다.
쿨쿨 Zzz
아이들이 킥보드 하나씩 들고 와서 신나게 쌩쌩 달린다~
원적산 공원 지도. 잘 안 보인다.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왼편에는 각 종 체육시설이 있다. 정면에 다리를 건너면 산책로가 이어져있다.
다리를 건너면 산책로가 펼쳐진다. 습지에 물은 말라있었다.
나무들이 간격을 지키며 서있다.
의자가 살아있는 듯 의자 또한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느낌.
숲의 기운이 물씬. 몸이 즐거워한다.
숲 속에 있는 배드민턴장. 시끌벅적하다.
나무 울타리 겸 손잡이가 참 마음에 든다.
나무들 사이에 있는 팔각정 캬오~
산책하는 어느 부부의 모습. 함께 걷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무의자도 원래는 나무였을 터.
그래도 다시 자연으로 돌아왔다.
입에 가시가 있는 풀이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함인가.
원적산 공원의 조경.
벌써 가을이 오는 것 같다. 나뭇잎이 물들어 가고 있다. 누가 그린듯한 수채화 같은 풍경.
습지에는 물이 아닌 초록잎들이 흐르고 있었다.
나무 모양의 야외무대. 아이들의 야외수업으로도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인조잔디구장. 인조잔디구장 사용예약은 공원운영팀에 문의가 필요한 것 같다.
자전거를 타고 와도 좋은 곳.
무엇보다 편의점이 있는 공원이다.
원적산 공원에서 여유로이 인생 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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